2024 파리 올림픽을 빛낸 여전사들 알아보기

여러분!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2개 이상 딴 선수가 남자선수보다 여자선수가 더 많은 거 알고 계신가요?

오늘은 2024 파리를 빛내는 여전사들의 금메달과 신기록을 알아보겠습니다.  

 

 

《 목차 》

1. 파리 올림픽 금메달 3관왕 여전사들

2. 신기록 갱신하는 여전사들

3. 한국을 빛내는 여전사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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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파리 올림픽 금메달 3관왕 여전사들

▶ 임시현 (양궁/한국)

임시현 선수는 양궁 개인전/단체전/혼성전에서 파리 올림픽 3관왕을 하며 파리를 금빛으로 빛냈습니다.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3관왕을 했던 임시현선수는 2년 연속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하였습니다. 

2028  LA올림픽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.

 

금메달 3관왕 임시현 선수(양궁)

 

▶ 시몬 바일스(기계체조 / 미국)

시몬바일스는 올림픽 통산 7관왕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으로 올림픽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.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도마/개인종합/단체전 금메달 3관왕을 하며 올림픽을 빛냈습니다. 

 

 

▶ 서머 매킨토시 (수영/캐나다)

서머 매킨토시는 접영200m/혼영200m/혼영400m 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. 특히 여자 접영 200m는 지난 도쿄올림픽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움까지 줬습니다. 

 

▶ 몰리 오캘라헌 (수영 / 호주)

몰리 오캘라헌이 금메달 3관왕을 차지한 종목은 자유형200m/계영 400m/계영 800m입니다. 파리 올림픽 신기록까지 경신하는 실력을 보여준 선수입니다. 

 

시몬 바일스/서머 매킨토시/몰리 오캘라헌/토리 후스케 / 출처:AFP연합뉴스

 

2. 신기록 갱신하는 여전사들

파리를 빛내는 여전사들은 특히 수영에서 신기록 경신을 많이 했는데요. 

서머 매킨토시는 여자 접영 200m를 2:03:03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습니다. 도쿄올림픽 기록보다 0.83초를 앞당기는 대단한 실력의 선수입니다. 

 

 

몰리 오캘라헌은 여자 계영 800m 에서 올림픽 신기록 7:38:08을 이끌어 냈습니다. 

토리 후스케도 혼계영 400m에서 3:49:63로 세계신기록을 이끌며 파리 올림픽 3관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. 

 

3. 한국을 빛내는 여전자들 

그렇다면, 한국을 빛내는 여전사들은 누가 있을까요?

임시현/인애지/안세영/반효진

 

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금메달은 모두 여자선수들이 주인공인데요.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(공기소총 10m)와 오예진 선수, 양지인 선수가 있습니다.

부상투혼을 보여준 안세영 선수(배드민턴)는 올림픽에서 16년만에 금메달을 따낸 빛나는 여전사입니다. 

눈물 없인 볼 수 없었던 임애지 선수(복싱)는 12년 만에 한국 복시에서 메달을 땄고, 마지막으로 한국 양궁의 꽃 금메달 3관왕의 주인 임시현 선수(양궁)가 있습니다. 

 

파리올림픽 이후 파리 패럴림픽 한국선수단도 기대해 주세요.

 

파리 패럴림픽 기간 한국 출전 종목 단복 2024 총정리

 

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 이상딴 선수도 여자선수가 더 많습니다. 한국을 빛낸 금메달 태극전사들의 약 65%가 여자선수입니다. 이번 올림픽은 여자선수와 남자선수의 비율을 똑같이 맞췄는데요. 한국은 143명의 올림픽 출전선수 중 여자선수가 77명으로 약 55%를 차지합니다. 

 

아직 끝나지 않은 2024 파리 올림픽 여전사들이 프랑스 파리를 더욱 빛내기를 응원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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